이벤트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책에서 스트림에서 지연 이벤트를 식별하기 위해 시간을 유지하는 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워터 마크
최초 컨슘 시점에 일정 주기 또는 이벤트 갯수마다 워터마크를 부여하고 이후 스트림에서는 해당 워터마크를 기준으로 스트림 시간을 유지합니다.
2. 스트림 시간
각 스트림에서 처리한 이벤트의 시간 중 가장 높은 값을 사용합니다. 여러 입력 스트림이 있을 경우 각 스트림으로부터 오는 시간을 조율하기 위해 버퍼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지연 이벤트를 체크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워터 마크 방식에서는 워터 마크 기준으로,
스트림 시간에서는 스트림 시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시간 이후에 들어온 이벤트를 지연 이벤트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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