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쓰이고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 때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세상의 큰 부분을 바꿀 수는 없지만 매일 만나고 소통하는 주변의 작은 부분은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를 기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교차점에서 IT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정도 개발자(2021.05.09 기준)로 일하면서 또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프로젝트 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배웠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일은 소홀히 했었습니다.
별것 아니더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는 것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Originally written in 2021.05.19
'생각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자가 조직에 기여하는 법 (1-1) - 조직 관점 중 조직 문화 (2) | 2024.03.18 |
---|---|
특정 테스트 커버리지 추종하지 않기 + Next Step (0) | 2022.12.18 |
[Spring] Class 단위 RequestMapping 사용하지 않기 (0) | 2022.12.04 |
2022년을 시작하며 - Poem & Focus & Complete (0) | 2022.03.05 |
조금 늦은 2021년 회고 - 2+2 (0) | 202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