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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IT

IT 기술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쓰이고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 때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세상의 큰 부분을 바꿀 수는 없지만 매일 만나고 소통하는 주변의 작은 부분은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를 기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교차점에서 IT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정도 개발자(2021.05.09 기준)로 일하면서 또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프로젝트 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배웠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일은 소홀히 했었습니다.

 

별것 아니더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는 것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Originally written in 2021.05.19